오영환 총영사는 2024.5.27.(월) 민단 이시카와현 지방본부가 주최한 제45회 민단 중북지방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오 총영사는 "내년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로서 양국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위해 청소년 교류가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강조하며, 일본 초중고 학생들의 방한 수학여행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동 협의회에는 민단 중앙본부를 포함하여 아이치민단, 기후민단, 미에민단, 이시카와민단, 도야마민단, 후쿠이민단 등에서 총 25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