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총영사는7월 23일 니가타현 미츠케시 이나다 료 시장(사진 왼쪽 위)과 사노 모토야스 시의장(사진 왼쪽 아래)을 예방했습니다.
이나다 시장과 사노 시의장은 미츠케시가 니트 및 직물 산업이 발달해있고, 컴팩트시티가 구축되어 있음을 소개하며, 한국과의 관광 및 비즈니스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오 총영사는 컴팩트시티를 구축한 미츠케시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일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양국이 지속가능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중고생 상호 수학여행 실시 등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