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

오영환 총영사는 8월 21일 부임 인사차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시 사쿠라이 마사히로 시장(사진 위)과 가라사와 히토시 시의장(사진 아래)을 예방하고 한일 지역 및 청년 교류 확대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오 총영사는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지방 간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고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쿠라이 시장과 가라사와 의장은 한국 총영사의 첫 가시와자키시 방문을 환영하며, 한일 양국간 여러 현안이 있으나 솔직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