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토) 정영수 대사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가 주최한 라오스 재난 관리의 날 기념 걷기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KOICA '앗따쁘주 기후변화 대응 회복력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 행사에는 라오스 중앙재난 관리위원회 위원장인 Chansamone CHANYALATH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Baykham KHATTIYA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관련 부처 및 기관, 라오스 시민 등 약 200 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라오스 재난 관리의 날은 국제 재난 위험 경감의 날과 ASEAN 재난 관리의 날에 맞춰 매년 11.13일로 지정되었으며,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홍수 등 재난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재난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라오스 정부의 노력과 국제사회와의 화합을 다지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