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

매체 / 게시일: Vientiane Times, 2018.1.26.

기사요약:

 ○ 2017년 루앙프라방을 방문한 총 관광객수는 655,400명으로, 2016년보다 1.87% 증가하는 등 매년 관광객수가 증가하고 있음. 이중 중국인은 2016년 64,290명 대비 2017년 66,400명으로 증가, 이외에도 특히 중국 춘절의 경우 단체관광객은 산입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중국인 관광객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

○ 루앙프라방 관광당국은 다음달 중국 춘절을 맞이하여,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 중국 여행사 및 여행가이드와 라오스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루앙프라방주내 라오스-중국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적지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탑에 올라가거나, 사찰 스님들과의 밀착 사진 촬영 등 무례한 행동 자제 등 관광객들의 준수사항 등 현지문화를 존중해 줄 것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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