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대사는 1.7.(화) 청사 정원에서 교민들을 초청하여 신년하례회를 가졌습니다.
박 대사는 지난 한 해 교민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사의를 표하고 올 한 해 교민들 간의 긴밀한 소통과 단결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대사로서 마다가스카르한인회와 함께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재마다가스카르한인회 황종연 회장과 더불어 3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여 떡국 오찬과 함께 서로에게 유익한 신년덕담을 나누며 건강과 만사형통을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