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다가스카르 대한민국 대사관

우리 대사관은 2024 한국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6.27.(금)-28.(토) 안타나나리보 카날 올림피아 극장에서 제3회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음악회에서는 창작 타악 그룹 「공명」이 방마하여 전통 악기와 현대 악기가 공존하는 국악 기반의 한국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더불어, 마다가스카르 전통 음악단인 「수디알(SODIALA)」이 사전 공연에 참여하여 양국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행사에는 마다가스카르 국민들을 비롯하여, 외교부, 국방부, 공공안전부 장관등 주요 정부 부처 인사와 외교단이 참석하였으며, 양일 간 약 400명 가량의 관객이 참석하였습니다.

*공명은 국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 타악 그룹이자 월드 뮤직 그룹으로서, 1997년 결성되었으며, 한국 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2년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훈하고, 2011년과 2023년 음악 교과서에 실린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