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토)-9.30.(화) 간 마다가스카르 및 겸임국의 주요 국내정세를 알려드립니다.
1. 국내 동향
가. 국내 정치
ㅇ (청년주도 반정부 시위 발생) 심각한 주재국 단전, 단수 사태에 대한 불만으로 9.25.(목) 청년층(Gen Z) 주도의 대규모 시민 시위가 발생한바, 치안 당국은 집회를 불허하고 최루탄을 동원하여 진압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시위가 지속되고 있음.
- 시위 초기에는 과격행위가 동반, 안타나나리보 내 일부 정치인의 자택과 차량이 방화로 파괴되고, 일부 마트와 상점이 약탈 및 방화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에는 비교적 비폭력 방식으로 지속중
- 라주엘리나 대통령은 9.29.(월) 대통령 담화를 통해 정책적 실책을 인정하고, 총리 포함 행정부를 해산하였으나, 청년층은 여전히 대통령, 상원의장, 아날라망가(Analamanga) 지역 주지사 등의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지속하겠다는 입장
ㅇ (3선 개헌설 부인) 주재국 문화공보부 장관(정부 대변인)은 9.14.(일) 주재국 RNM TV에 출연, 라주엘리나 대통령의 3선 가능성에 대한 정치권의 추축을 일축하고, 대통령 본인이 3선 출마 의사를 밝힌 적이 애초에 없으며, 현재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는 선거가 아닌 국가 발전이라고 함.
※ 주재국 헌법(2010) 제45조에 따르면 대통령 임기는 2회 연임까지만 가능
ㅇ (상원의원 선거) 상원의원 선거(12.11.) 관련, 후보 등록 기간은 10.9.(목)-23.(목)로 확정되었으며(후보자 명단은 11.12.(수) 발표), 선거 기탁금은 기존 1,500만Ar(약 3,370 USD)에서 6,000만Ar(약 13,500 USD)로 4배 인상됨.
- 상기 기탁금 인상에 대해 정부는 후보자의 책임감을 높이고 무분별한 출마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으나, 일각에서는 자금력이 부족한 소규모 정당이나 시민 단체의 참여를 억제하기 위한 개악이라며 우려를 제기
나. 제80차 유엔 총회 참석
ㅇ 라주엘리나 대통령을 수석대표로 하는 주재국 대표단은 제8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하였으며, 9.24.(수) 아래 요지로 연설함.
- (창립 80주년) 유엔 창립 후 80년은 하나의 이정표일뿐 결코 끝이 아니며, 앞으로도 국제사회가 함께 갈등에 대한 해법을 찾고 위기에 대응하며 공동의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기원
- (지역 발전) SADC 의장으로서 남부 아프리카 16개국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하는바, SADC은 △산업화 촉진 △농업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 △에너지 전환을 통해 경제를 강화하고, 자원을 가치있게 활용하여 국민들의 복지를 보장하기를 희망
- (AGOA 연장) SADC의 14개국이 아프리카성장기회법(AGOA)의 수혜를 받고 있는 가운데, AGOA가 종료될 경우 남아프리카 내 7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심각한 사회적, 경제적 재앙이 예상되는바, 미 정부의 AGOA의 연장을 촉구
※ 이후 9.30.부로 AGOA 혜택 만료
- (국가 발전) 주재국은 △산업화(산업단지 조성) △농업 혁신(생산성 향상, 농산물 가공 지원) △에너지 전환(친환경 비율 70% 목표) △인프라 구축(최초의 고속도로 및 케이블카, 사회주택, 병원, 스포츠시설 건설) △사회보장지원(취약가정 지원, 가족계획 프로그램) 등의 노력을 통해 국가 발전을 실현 중
※ 라주엘리나 대통령은 △6년만에 전력보급률 개선(24% → 40%) △수천 채의 사회주택 건설 △30여개의 병원 건설 △2억5천만 미불 이상 취약가정 지원금 지원 등 행정부의 성과를 과시하였으나, 연설 직후 주재국 내 대규모 단전 단수 시위(9.25.)가 발생하여 논란을 야기
- (기후정의 실현) 지구온난화의 직접 피해국으로서, 오염을 일으킨 국가들이 책임지고 약속된 지원을 이행하기를 촉구하며, 주재국 또한 △대규모 재조림 사업을 운영하고, △탄소중립국가연합(G-zero)에 가입하고, △보호구역 관리를 강화하는 등 기후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
ㅇ 한편, 주재국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평화적 해결과 두 국가 해법 수립을 촉구하는 결의안 표결에서 주재국은 여타의 공식 입장 표명 없이 기권함.
- 상기 중립적 태도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를 밝힌 여타 아프리카국가들(알제리, 나미비아, 남아공 등)과는 대조되는 행보로, 이는 미측 입장과의 균형을 감안한 결과로 추정
다. 마다-프랑스 지방분권 협력 회의
ㅇ 제3차 마다가스카르-프랑스 지방분권 협력회의가 9.18.(목)-19.(금) 안타나나리보에서 개최, 양국 지자체 및 민간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도시 인프라 재정비, 도시 위생 사업, 청년 지원, 철도 개보수, 농업 지원 등 다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함.
라. 대외관계 동향
ㅇ (모로코) 주모로코 마다가스카르 대사관은 모로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산업 홍보를 위한 웹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동 계기 주재국의 비즈니스 환경을 설명하고, 관광, 농산물, 향신료, 광물 등 잠재력 높은 투자 기회를 소개함.
ㅇ (스위스) 2025.9월 스위스 정부는 마다가스카르와의 경제교류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고, 2024년 교역은 소규모*이지만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2023년 4,600만 프랑 -> 2024년 5,100만 프랑)하고 있으며, 양국 간 경제교류의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함.
*주재국의 對스위스 수출은 3,595만 프랑(농산물, 섬유제품 등)에 달하며, 스위스의 對마다가스카르 수출은 364만 프랑(화학, 제약 제품 등) 수준
ㅇ (인도) 당지 인도대사관은 안타나나리보시와 9.17.(수) 안타나나리보 시청에서 양국 간 우정을 상징하는 특별 식수 행사를 가짐.
- 주재국 상징인 라비날라 나무(여인초)와 인도의 상징인 피팔 나무를 함께 심고,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 △안타나나리보-뉴델리 간 우호 강화 △녹색수도 건설 기여 등의 협력을 약속
ㅇ (튀르키예) 제5차 튀르키예-아프리카 비즈니스 및 경제포럼(TABEF)이 10.16.(목)-17.(금) 이스탄불에서 개최 예정인바, 주재국 대표단은 동 계기 튀르키예와의 산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투자를 유치할 계획임.
※ 양국 간 교역규모는 2024년 기준 8,250만 달러 수준이며, 2024.5월-2025.5월 간 주재국의 對튀르키예 수출은 111만 미불로 전년 대비 56.5% 증가
ㅇ (튀니지) 튀니지 경제사절단이 11.2.(일)-11.6.(목) 방마할 예정으로, 동 계기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 농식품 산업, 건설 및 건축 자재, 고등교육 및 직업 훈련, 재생에너지, 보건, 관광, IT 등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임.
- 금번 사절단은 튀니지 시민기업연합(CONECT)과 마다가스카르기업연합(GEM) 간 기존 교류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파악
※ GEM은 2025년 초 CONECT 회장(Tarak Cherif)를 초청하여 공동 사업 및 투자 촉진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
마. 영양 및 보건 동향
ㅇ (영양)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주재국 내 아동 영양실조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되어 2026.4월 5세 미만 아동 중 약 558,000명이 급성 영양실조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되며(이전 예측보다 +54%), 그 중 155,000명 이상은 치료가 없으면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중증 수준이라고 함.
- 상기 아동 영양실조 악화의 원인으로는 △기후 충격(가뭄, 사이클론, 해충 등)으로 인한 식량 생산 감소 △취약한 지역 사회 시스템 △식료품 가격 급등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의 확산 등을 지적
ㅇ (보건) 투아마시나(Toamasia) 지역에 지난 8월 초-9월 초 간 93명이 개에 물리는 등 광견병 확산 우려가 대두된바, 지역보건 당국은 시위생국과 농축산부 지역 사무소와 협력하여 떠돌이 개 도살 작전을 실시하고, 반려견을 대상으로 대규모 예방 접종 캠페인을 실시함.
※ 주재국 내 매년 800여 명이 광견병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전국 32개 광견병 치료센터에서 매년 약 15,000명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집계
II. 겸임국 동향
1. 모리셔스 공화국
가. 인도 국빈 방문 성과
ㅇ 람굴람 총리는 9.9.(화)-16.(화), 8일 간의 국빈 방문을 종료하고 귀국한바, 주요 성과는 아래와 같음.
- (재정 지원) 인도는 모리셔스에 총 6억8,000만 미불에 달하는 특별 경제 패키지를 제공키로 결정
- 무상원조 2억1,500만 미불(①병원 건설, ②자연의학센터 설립, ③24시 운영 수의병원 설립, ④의료헬리콥터 구매), 유상원조 4억6,500만 미불(①항공 교통 관제탑 건설, ②고속도로 건설, ③링로드(Ring Road) 건설, ④사이버 보안 장비 도입)
- (양해각서 및 협정) 양측은 항만 재개발, 해양안보 협력(불법 어업, 마약 밀수 대응)을 약속하고, 우주연구, 해양지도 확장,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 건설 등 다분야에서 7건의 양해각서(MOU)와 3건의 협정을 체결
- (산업 협력) 인도 내 모리셔스와 연계된 특별경제구역(SEZ)을 설립하고, 모리셔스 투자청(EDB) 내 인도 기업을 위한 창구인 '인도 게이트웨이 데스크'를 설치하는 방안 모색
나. 모리셔스 중앙은행 총재 관련 논란
ㅇ (논란 개요) 모리셔스 중앙은행 총재(Rama Sithanen)의 아들(Tevin Sithanen)이 부총재 등 은행 내 고위 간부들과 직접 접촉하며 내부 운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바, 동인은 내부정보에 접근하여 이를 유출하고, 금융기관 라이선스 발급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사익을 추구했다는 의혹을 받음.
- 람굴람 총리는 9.19.(금) 국무회의에서 총재의 거취 문제를 공식 안건으로 상정하고 동인에게 사임을 요청, 총재는 9.20.(토) 사임하였으며, 람굴람 총리는 9.22.(월) 신임 총재(Pricilla Muthoora Thakoor)와 신임 제2부총재(Ramsamy Chinnia)를 임명
※ 신임 총재는 모리셔스 중앙은행 최초의 여성 총재(옥스포드 경제학 석박사, IMF에서 16년간 근무)이자 IMF 최초의 모리셔스 출신 경제학자로서, 9.29.(월)부터 3년 간 재임 예정
※ 신임 부총재는 모리셔스 중앙은행에서 40년 간 근무한 전문가로서, 그중 21년은 은행 감독 부서에서 활동하였으며, 2007-2008 금융 위기 및 팬데믹 시기에 금융 시스템 회복에 크게 기여
ㅇ (언론인 탄압) 상기 의혹을 최초 보도한 모리셔스의 유명 언론인(Naraim Jasodanand)이 9.12.(금) 사이버범죄수사부(Cybercrime Unit)에 의해 체포되고 자택 압수수색을 당한바, 언론계 인사들은 동 사건은 언론 탄압으로 간주하여 규탄함.
- 람굴람 총리는 관련 기자회견(9.20.)에서 상기 사건에 대해 사이버범죄수사부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 하고 있다고 비판하였으며, 부총리와 경찰청장조차 동인의 체포 사실을 몰랐다며, 이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
ㅇ (모리셔스 투명성기구 평가) 국제민주주의의날(9.15.) 계기 모리셔스 투명성기구(Transparency Mauritius)는 모리셔스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한바, 상기 발생한 정치 스캔들이 제도적 신뢰와 민주주의의 기반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평가
다. 람굴람 총리, 제80차 유엔 총회 불참
ㅇ 람굴람 총리는 제80차 유엔 총회(9.22.-27.) 참석을 취소하고, 국내 현안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여, 유엔 총회에는 외교장관이 대참함.
2. 코모로 연방
가. 정부 정책 반대 여론 대두
ㅇ 최근 코모로 정부는 ①(세금 감면 폐지) 세수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적용되던 소비세, 물품세, 수입 선납세에 대한 감면 제도를 폐지하고 ②(교통 규제 강화) 교통안전을 위해 우측 핸들 차량을 압수하거나 등록 취소 조치하고 운송 규제를 강화하였으며(법규 상 좌측 통행) ③(근로시간 변경) 공직자들의 금요일 근로시간을 오전 8시~정오로 변경하고 금요일 정기 기도 시간을 1시로 미루는 등의 개혁 정책을 발표함.
※ 물품세(Droist d’Assices) : 특정품목(술, 담배, 연료 등)에 부과되는 특별 소비세
※ 수입선납세(Accompte a l’importation) : 수입업자의 세금 회피를 방지하고자 수입 시점에 사전 납부하고 향후 정산받는 예치금 성격의 세금
ㅇ 코모로 전국상업노조 및 대중교통·화물운송노조는 동 조치가 기업활동을 제약할 뿐만 아니라 종교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반대 성명을 내고, 10.1.(수)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함.
나. 제80차 유엔 총회 참석
ㅇ 아잘리 대통령은 제80차 유엔 총회(9.22.-27.)에 참석하였으며, 주요 연설(9.26.) 요지는 아래와 같음.
- (팔레스타인 분쟁)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벌이고 있는 행위는 집단학살(희생자의 80%가 어린이, 노인, 환자)임을 상기하고,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팔레스타인의 국가 창설을 지지하며, 이는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
- (마요트섬 영유권) 마요트 내 프랑스 해군기지 설치 시도를 규탄하며, 1971년 유엔 결의안에 따라 인도양은 평화지대이며, 군사기지 설치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최근 프랑스 경찰이 마요트에 접근하려는 코모로인들의 보트를 고의로 침몰시킨 사건을 언급하며 조사와 처벌을 요구
- (아프리카의 유엔 대표권) 아프리카는 20억 인구를 가진 대륙으로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정당한 대표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
- (기후 변화 대응) 코모로는 기후변화 피해국 중 하나로서, 해수면 상승, 해안 침식, 사이클론 등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기후 금융에 대한 공정하고 간소화된 접근을 요구
- (국제 금융 개혁) 팬데믹, 기후위기, 개발도상국의 부채 증가 등의 위기를 고려, 국제 금융 시스템을 구조적으로 개혁하고, 군소국들도 세계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정한 질서 마련을 촉구
ㅇ 동 계기, 아잘리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마요트섬 관련 문제를 핵심 의제로 제기하며, 프랑스가 1975년부터 마요트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최근 프랑스 국경 경찰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유감을 표명하며, 유엔의 적극적인 중재와 지원을 요청함.
다. 도하 아랍 이슬람 특별 정상회의 참석
ㅇ 아잘리 대통령은 9.15.(월) 카타르 도하에서 아랍 연맹 및 이슬람협력기구(OIC) 공동 주최 특별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카타르와 팔레스타인에 대한 코모로의 "흔들림 없는 전폭적 지지"를 재확인함.
- 동인은 "카타르 안보에 대한 공격은 곧 우리 공동의 국가 안보에 대한 공격"이라며, "우리 국가들의 주권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금기선"이라고 강조하였으며, 팔레스타인 국민을 위한 국제사회의 긴급 개입을 촉구
라. 대외관계 동향
ㅇ (사우디아라비아) 아잘리 대통령은 9.18.(목) 최근 부임한 주코모로 사우디 대사(Mohamed Gharamah Alshamrani)를 접견, 2030 세계 엑스포(리야드, 2030.10월 개막) 관련 빈살만 왕세자의 공식 초청장을 접수하고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동 계기 팔레스타인 문제 관련 아랍-이슬람 세계의 연대를 재천명함.
- 한편, 코모로 재무장관 또한 9.16.(화) 사우디 대사를 접견하고, 석유, 인프라 등 전략 산업 파트너십 관련 재정 지원 가능성을 논의
ㅇ (프랑스) 주프랑스 코모로 대사(Ahamada Hamadi)는 프랑스 외교부 남아프리카 및 인도양 담당 부국장(Alexandre Olmedo)을 접견, 양국 간 현재 관계를 점검하고, △다분야 개발 협력 △인도양 지역 안보 협력 △마요트 영유권 분쟁 △정기적인 협의 매커니즘 강화 △공동 이니셔티브 추진 등을 논의함.
- 코모로 측은 "마요트는 코모로 영토의 불가분한 일부"라는 입장을 강력하게 재확인하였으며, 프랑스 측은 이를 경청하며 "차분하고 건설적인 대화 유지"를 촉구
ㅇ (중국) 코모로 대통령실은 9.13.(토) 성명을 통해 시진핑 주석이 최근 톈진에서 발표한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 구상에 대해 공식적인 지지를 표명하였으며, 중국의 구상이 인류 운명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함.
ㅇ (세계은행) 코모로 재무장관은 9.16.(화) 모로니 주재 세계은행 상주 대표(Bpibacar Sid Barry)를 접견, 2025.6월 만료된 국가파트너십프레임워크(CPP)을 대체할 2026-2035년 신규 CPP를 위한 논의를 개시할 것을 요청함.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