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사관 이장 공사는 유카탄한인후손회에서 5.19(일) 실시한 제119주년 '한인 이주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동 행사에는 한인후손 및 현지 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 한인 이주민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였습니다.
(행사내용)
■제물포 거리에서 우리 한인선조에 대한 헌화를 하고, Santiago 거리에서 행진
■Palacio de Musica 야외공연홀에서 국민의례, 주요 인사(이장 공사, '카를라 스토리' 유카탄주 국제협력국장) 축사, 축하 공연(무궁화, Kaambal) 등
2025년은 멕시코 한인 이민 1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우리 대사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