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

El Financiero, El Economista 등의 주요 경제지 및 다수의 자동차 전문 언론에서는 7.9-7.10 기아자동차의 멕시코 진출 5주년 성과를 보도함.

ㅇ 기아자동차가 멕시코 진출 5년 만에 국내 판매 5위를 달성하고, 2020년 국내 시장 점유율 8% 달성을 전망함.

* 2020년 상반기 국내 판매순위 : 1위 닛산(88,091), 2위 GM(71,969), 3위 폭스바겐(68,238), 4위 도요타(37,197), 5위 기아(32,037), 6위 피아트·크라이슬러 합작(FCA)(22,644), 7위 혼다(21,754), 8위 마쓰다(21,299), 9위 포드(18,207), 10위 현대(14,984) 순

- 5년간 기아차 국내 판매량은 총 37만 대로, 소비자의 안전을 중요시하며 기대와 필요를 충족하는 다양한 모델을 제안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누에보레온 생산 공장은 북미 제6위 생산을 기록하고, 올해는 특히 100만 대 생산을 달성, 단기간(4년 반)에 멕시코에서 이 같은 기록을 세운 최초의 기업

- 미 소비자 만족도 조사전문 기관인 J.D. Power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Forte 모델이 compact 차종에서 품질 1위, Rio 모델이 subcompact 차종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멕시코산 제품의 뛰어난 품질을 증명함.

ㅇ 한편 자동차 업계를 포함한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입은 가운데, 기아자동차는 근로자와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시스템을 적극 적용하여 뛰어난 성과를 보여줌.

- (근로자 및 지역커뮤니티 대상) 기아차 공장은 팬데믹 관련한 한국의 경험을 적극 활용,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프로토콜을 적용한 바, 누에보레온 주정부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음.

• 경기도 역학정보서비스 담당 공무원과 누에보레온 주 보건부장관 간 화상회의 추진 등 양국 지자체 의료진 및 전문가 간 연결 지원

• 지역소재 병원 의료진(Dr. Bernardo Sepulveda 메트로폴리탄 병원)에 1차적으로 필요한 생활 물품을 전달, 누에보레온 주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서비스 종사자들에 대한 사의를 표함.

- (소비자대상) 생산 공장 및 대리점 운영 중단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인터넷과 SNS 서비스를 적극 활용함.

• 전국 대리점 별 WhatsApp 응대 라인 개설, 전화상담, 웹사이트, SNS 서비스 등을 통한 소통을 추진하고, 팬데믹 기간 차량을 구매하거나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할 시 차량을 방역조치하여 고객이 있는 곳까지 전달

• 인터넷 플랫폼(apartatukia.com) 신설하여 모든 차종에 대해 소액(최소 2,000페소)으로 구매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하고, 어플리케이션(KIA Finance)을 통해 100% 인터넷으로 차량 구매 대출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동 대출 이용자가 코로나19로 실직 시 9개월까지 납부연기가 가능한 실업보험도 제공함.

ㅇ 진출 이래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해왔을 뿐만 아니라, 품질, 성능, 디자인,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 및 커뮤니티와의 약속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부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함.

- (품질 및 혁신) MyKIA+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브랜드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프로모션, 자동차 일반 정보, 점검예약 등)를 고객이 핸드폰으로 손쉽게 이용하도록 하고, 2021년 생산 차량부터 10.25인치 패널 및 Drive Wise 시스템을 장착하게 됨.

- (CSR 활동) 멕시코 진출 초기부터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티와의 상생 약속을 지킴.

• △Make a Wish 재단과의 협업으로 어린이 환자(89명)의 소원성취 이벤트 지원, Cinepolis 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백내장 환우 수술 지원(20,975,650페소), △멕시코대리점연합과 함께 어린이 암환자 지원(33,857,100페소) 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