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우호 트레킹 新루트 등정을 위한 한-네팔 연합 등반대 대상 Dahal 네팔 총리의 국기 전수식이 4.6(토) 개최되었습니다.
양국 수교 50주년 계기 한국의 엄홍길휴먼재단, 대한산악구조협회와 네팔등산협회가 연합 등반대를 구성하여 미개척 루트인 네팔 신두팔촉 지역 Jugal 산 등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Dahal 네팔 총리는 등반대에게 직접 네팔 국기를 전달하면서 성공적인 등반이 되기를 기원하며, 수교 50주년 계기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박태영 대사는 한-네팔 우호 등반대의 등정에 앞서 Dahal 총리께서 직접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며,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