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 주네팔대사는 8.11.(월) ‘네팔 한국 귀환근로자 취·창업 기술 역량강화 현지 교육’ 수료식에 참석하여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우수 수료자를 시상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KOICA의 ‘네팔 귀환 노동자의 안정적 재정착을 위한 단계별 지원체계 강화 사업(K-HaMi)(2022-2028)'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근로 후 귀환한 노동자 중 취·창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식 조리법, 식재료 이해, 위생 교육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KOICA는 수료자들의 K-푸드 기반 취·창업 준비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태영 대사는 교육생들이 한국에서의 근로 경험과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한식 조리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자립하고 창업할 수 있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언론보도>
- My Reublica: https://myrepublica.nagariknetwork.com/news/k-food-entrepreneurship-training-concludes-in-kathmandu-69-28.html
- The Annapurna Express: https://theannapurnaexpress.com/story/57076/
- Gorkhapatra Daily: https://gorkhapatraonline.com/news/167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