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 주네팔대사는 9.2(화) Tarkeshwor 지역에서 개최된 제16차 엄홍길 휴먼스쿨 'Prithvi Narayan Secondary School' 다목적 실내 체육관 준공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엄홍길 휴먼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네팔 내 20개소 '휴먼스쿨'을 신축(증축)하는 등 네팔의 교육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태영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의 발전에 교육이 중요한 축이었음을 언급하며, 이번 체육관 신축을 계기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하여 네팔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