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네팔 정부, 2025/26 회계연도 예산 집행 지연 / PM Karki miffed with slow capital expenditure (Republica, 11.15)
- Sushila Karki 총리는 11.14.(금) 2025/26 회계연도 국가결산 국무회의에서 개발 예산 집행 지연에 대한 불만을 표시함. Karki 총리는 예산 집행을 서두를 것을 지시하며 최근의 정치 변화와 신세대의 요구에 맞추어 집행 방식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또한,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일반적인 행정 절차도 완료되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예산 집행이 목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만큼 남은 회계연도에는 보다 빠른 집행이 필요하고, 특히 물리적 인프라 구축 등 큰 예산이 필요한 부처들의 업무 방식 변화 필요성을 강조함.
- 네팔 정부는 매년 예산 집행에 난항을 겪었으며, 이는 시장 자금 흐름과 고용 기회 창출, 경제 총수요 등에 악영향으로 작용함. 또한, 통상적으로 예산의 약 60%가 집행되지만 대부분의 지출이 마지막 달에 몰리면서, 인프라의 질 저하 및 재정 자원 오용을 초래함. 2025/26 회계연도 예산 4,070억 네팔 루피 가운데 첫 네 달간 집행된 예산은 6.01%에 그쳤으며, 지난 2024/25 회계연도에는 예산 3,523억 5천만 네팔 루피 가운데 2,226억 8천만 네팔 루피가 집행되었음.
ㅇ 내년 하원 선거 차질 없이 진행 / Election environment ready for March 5 polls: Minister Kharel (Himalayan Times, 11.15)
- Jagdish Kharel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은 11.14.(금) 한국 주재 네팔 언론인 연맹과의 대담에서 내년 3.5.(목) 조기 총선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전함. Kharel 장관은 총선이 공정하고 안전한 조건에서 치러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일부 정당이 보안 강화를 요구했을 뿐 모든 정당이 총선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힘.
- Kharel 장관은 해외 거주 국민 역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한국에 거주하는 약 10만명의 네팔 국민을 위해 한국-네팔 간 직항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 한편, Kharel 장관은 한국에서 개최된 국제 ICT 리더십 포럼에서 한국의 AI와 디지털 발전으로부터 귀중한 경험을 얻었으며, 네팔의 신규 국가 AI 센터를 비롯해 양국간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함.
ㅇ 신규 정당 Ujyaalo Nepal 창당/ Ghising-backed ‘Ujyaalo Nepal Party’ set to register with Election Commission (Kathmandu Post, 11.11)
- 신규 정당 Ujyaalo Nepal당이 11.12.(수) 선거위원회에 등록될 예정임. 현재 Anup Kumar Upadhyay 前 에너지수자원관개부 차관을 의장으로 총 51명의 당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11.11.(화) 등록 예정이었으나 절차 지연으로 등록을 연기함. Upadhyay 의장은 정당이 극우나 극좌에 치우치지 않고, 자유경제와 Gen Z 정신에 입각한 사회보장을 지향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힘.
- Ujyaalo Nepal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현 임시정부의 Kulman Ghising 에너지부 장관은 3.5.(목) 총선이 임박함에 따라 장관직을 사임하고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됨. Ghising 장관은 정계 진출을 위해 국내외의 국민들과 소통해왔으며, KP Sharma Oli 前 총리에 의해 해임되면서 국민독립당(RSP) 등 정당과 대담을 갖고, 창당 의사를 밝힌 바 있음. 이후 임시정부 장관직을 맡게 되면서 Ujyaalo Nepal당 창당에 공식적으로 개입하지 않았으나, 10.29.(수) 뉴델리 남아시아 대학 강의에서 사람들을 더욱 연합할 필요가 있으며, 2016년부터 창당 제의를 다수 받았고 새로운 정치 세력 출범 의지가 있음을 밝힘. 그러나, 현재 3개 부처 장관직을 수행중인 Ghising 장관은 11.4.(화) SNS를 통해 창당을 위해 장관직을 사임할 의사가 없다고 밝히면서, 임시정부가 GenZ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국민의 희망과 신뢰를 위해 전념할 것임을 강조함.
- 한편, Ujyaalo Nepal당은 Balendra Shah 카트만두 시장의 지원을 기반으로 Sumana Shrestha 前 국민독립당(RSP) 의원과 Sudan Gurung GenZ 대표가 의장이 되어 조직한 신규 정당 Nepal Janasewa당과 함께 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협의 단계에서 Ghising측 인사들이 분기하여 별개의 당을 창당함. 관계자에 따르면, Shah 시장, Shrestha 의원, Gurung 대표는 Ghising 장관이 당을 이끌어주기를 희망하였으나, Ghising 장관이 고사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알려짐. Upadhyay 의장은 별도의 당을 조직했더라도 총선에서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고 밝힘.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