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경제성장률
ㅇ FY24/25 경제성장률 : 4.6%
- (긍정 요소) 벼 생산(4% 증가), 수력발전 생산(13.8% 증가) / (부정 요소) 관광 등 서비스 분야 성장세 하락
ㅇ FY25/26 전망치 : 2.1%
- 경제적 불확실성, 관광 및 건설업 회복 여부에 따라 1.5%~2.6%로 예상
□ 네팔 경제 긍정 요인
ㅇ (해외유입 송금액 증가) FY24/25 해외유입 송금액 126.4억 달러 (전년 대비 16.3% 증가, 사상 최고치)
ㅇ (외환 보유고 증가) '25년 10월 외환보유고 204.1억 달러 (전년 대비 27.7% 증가, 사상 최고치)
- FY24/25 해외 이주노동자는 505,957명 기록 (전년 대비 10% 증가, 10년 내 최고치)
ㅇ (통화정책 점진적 완화 및 금리 인하) 네팔중앙은행은 내수 활성화, 경제성장 촉진, 금융 건전성 강화 목표로 신중한 통화 완화 기조 지속 / 기준 금리 5% 미만 유지
- '25.12월 기준 네팔 기준금리 4.25%, FY24/25 평균 대출 금리 8.7% (역대 최저치)
ㅇ (물가 안정) 네팔중앙은행이 정한 상한(5%) 이내 수준(FY24/25 4.06%)으로 유지
ㅇ (수력발전 증가) FY23/24 최초 전력 순수출국 전환, FY24/25 174.6억 루피 전력 수출
- 인도로 총 1,216MW 전력 수출 (기존 수출액 + 2025년부터 280MW 추가), 방글라데시로 매년(6월~11월) 총 60MW 전력 수출 (기존 40MW + 2026년부터 20MW 추가) 중
ㅇ (무역 증가) FY24/25 전년 동기 대비 수입 13.3% 증가, 수출 81.8% 증가
- 對인도 대두유 수출 증가 (‘24.9월 인도의 식용유 관세 인상 후 증가, FY24/25 전체 상품 수출액의 44% 차지)
□ 네팔 경제 부정 요인
ㅇ (금융 불안정성) 시장에 대한 신뢰 약화로 대출 등 금융 활동 침체, 부실 대출 비율(3.9%→4.6%) 증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감시대상국(grey-list) 등재 유지
ㅇ (관광업 회복 불확실) FY24/25 관광수입 약 886.6억 루피 (전년도 대비 6.3% 증가)
- 2025년(1월~11월)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 수 106만명 (전년 동기 대비 5천여명 증가)
ㅇ (LDC 졸업) 2026년 11월 개발도상국으로 전환 예정, 네팔 기업들은 LDC 지위 혜택(무역 우대, 저금리 차관, 지재권 관련 의무 예외 등) 상실 우려로 ‘졸업 연기’ 주장 중
ㅇ (기타) 정세 불안, 공공인프라 복구 지연, 투자자 신뢰 약화, 자연재해 빈도 증가, 국내 통화 약세에 따른 무역․서비스 적자 및 인플레이션 확대 가능성, 소비 부진 등
□ 투자 관련 동향
ㅇ (낮은 FDI) FY24/25 FDI 도착액(53.6백만 미불) 전년 대비 15.1% 감소, 실현율 약 12%
- △정치적 불안정 △정부의 일관되지 못한 정책 및 규정 △과실 송금(투자 이익금 대외 송금) 어려움 △외국인 고용 절차의 복잡성 등이 원인
ㅇ (국가신용등급) 24.11월부터 국제신용평가사社(Fitch) ‘BB-’(투기등급) 평가 유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