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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투자 서밋 2024(4.28-29) 개최 결과

작성자
주 네팔 대사관
작성일
2024-05-30

네팔 정부는 에너지, 인프라, 농업 분야 등의 해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4.28-29 간 '네팔 투자 서밋 2024'를 개최함.


  ※ 네팔 투자 서밋(Nepal Investment Summit 2024)

     - 일시 및 장소 : 4.28-29, 카트만두 솔티 호텔

     - 주최 : 네팔 정부, 네팔 경제인 단체(FNCCI, CNI, NCC)

     - 참석 : 주네팔외교단, WB, ADB, AIIB 등 개발은행, 네팔 기업인 및 해외 투자자 등

     - 홈페이지 : https://investinnepal.gov.np

        * 주요 분야별 현황 : https://investinnepal.gov.np/sectoral-profiles/

        * 투자 희망 프로젝트 소개 : 홈페이지 Opportunities 메뉴 내 Projects Ready for Investment  


1. 개막식(4.28) 주요 연사 발언 내용


  ㅇ (Pushpa Kamal Dahal 네팔 총리)


     - 세 번째 개최되는 '네팔 투자 서밋'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림. 네팔은 해외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이중과세 방지, 지재권 보호 등과 같은 투자 관련 법령 등을 정비하고, 해외투자자들에게 비차별적인 대우, 외화송금 보장, 경쟁력 있는 법인세율 등을 제공하며, 최근 네팔의 양자투자협정(BIA) 기본 문안을 마련하는 등 투자자에게 우호적인 사업 환경과 체계를 갖추고자 노력중임.


     - 네팔의 풍부한 숙련 인력과 낮은 노동임금 등 조건은 네팔이 매력적인 투자지로서 돋보이게 하며, 관광, 농업, 제조업, ICT, 고부가가치 농산품, 인프라 개발 등 분야에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함.

        · 특히 수력발전은 청정에너지로서, 네팔이 인도·방글라데시과 전력 수출 MoU를, 중국과 전력 협력 MoU를 체결하여 투자 잠재력이 큰바, 민관합작(PPP)를 통한 투자가 확대되기를 기대함.  

        · 관광 분야 또한 문화 유산과 자연 환경 자원이 풍부하고, 23년에만 10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이 네팔을 찾은바 발전 가능성이 높음. ICT 분야에서도 21년 이래 서비스 수출이 65% 증가하여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네팔 정부는 현재 10개 산업단지를 운영중으로 향후 6개를 추가할 예정이며, 네팔 산업청 및 투자청은 투자자들에게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 금번 서밋 계기 G2G, G2B, B2B 및 네팔 기업과 해외 기업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낳기를 바라며, 네팔의 지속적인 경제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對네팔 투자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함.  



  ㅇ (Luo Zhaohui 중국 국가국제발전합작서(China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Agency) 서장, 전 중국 외교부 부부장)


     - 네팔은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낮은 노동임금, 풍부한 수력, 관광·삼림 자원 등 인프라 개발 잠재력이 큼. 23/24 회계연도에서 중국은 對네팔 최대투자국으로 지난 몇 년 간 17.52억불을 투자하여 네팔에 10만 개 일자리를 창출함.

        · 중국 정부는 우수한 중국 기업의 對네팔 투자를 지속 유도하여 중국교통건설그룹(China Communications Construction), 중국에너지건설(China Energy Engineering Coporation), 중국건축(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rring Coporation), 화웨이 등이 네팔에 적극 투자중임. 중국 기업은 네팔의 인프라 개발, 수력발전, 관광, 농업, 교육 등 분야에 적극 진출할 의사가 있음.


     - 19년 10월, Xi Jinping 주석의 네팔 방문 주요 성과 중 하나로 '히말라야 연계망(Trans-Himalaya Multi-dimentional Connectivity Network)' 경제회랑 구축이 추진되고, 23년 Dahal 총리 방중 계기 양국 정상이 만나 협력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이루었음.

        · 중국 정부는 對네팔 직·간접 투자를 지속 중시하여 히말라야 연계망 내 도로, 국경검문소 건설을 가속화하고, 국경 간 철도 타당성 조사를 추진중이며, 카트만두 내부순환로(Ring Road), 포카라 국제공항 건설과 같은 랜드마크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의 투자를 강화해나갈 것임.

        · 또한 중국은 포라카 공항과 룸비니 과탐부다 공항에 중국 국제선 취항을 추진코자 하며 5.1자로 네팔 국민 대상 방중 비자 수수료를 면제키로 결정하였음.



  ㅇ (Naveen Srivastava 주네팔인도대사)


     - 인도는 對네팔 FDI(누계) 최대 투자국으로 네팔 해외투자의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약 890억 네팔 루피에 해당함. 이러한 투자 추세는 지속 유지되고 있으며, 수력발전과 같은 대규모 투자 외에도 최근 건설, 자동차, 생활소비재(FMCG) 등 분야에서 對네팔 신규 투자하고 있음.


     - 금번 서밋에 인도 대표단이 다수 참석한 것처럼 인도 정부는 인도 산업계가 네팔에 더 많이 투자하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주네팔인도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對네팔 인도 투자가이드를 개시할 것임.

        · 네팔의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인도 관광객의 네팔 방문을 위해 국경 간 디지털 결제를 시작하였으며, 특히 네팔에서 인도로의 전력 수출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차원을 연 것으로 23년에만 650MW를 수출하여 네팔의 對인도 수출액의 10%, 전세계 수출액의 7%를 차지하여 네팔에 상당한 수익을 안겨주었음.


     - 인도-네팔-방글라데시 3자 전력 교역에 대해 논의중이며, 약 20억 명 인구를 가진 남아시아의 청정에너지에 대한 수요는 네팔의 수력발전 잠재력과 경제 발전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 수력, 풍력, 태양열 등 총 57GW 전력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인도 발전사, SJVN그룹 Sushil Sharma 회장은 개막식 연설에서 08년 네팔의 Arun 3 수력발전 프로젝트(900MW) MoU 서명 이래 총 약 2,000MW에 해당하는 3가지 수력발전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며, 약 3,300억 이상의 네팔루피 투자가 유치될 것으로 언급


  ㅇ (Dean Thompson 주네팔미국대사)


     - 지난 77년간 미국 정부는 네팔 발전 여정을 함께해온 굳건한 파트너로서 앞으로 인프라, 교통, 보건 분야에서 무상 원조를 기반으로 한 투자를 지속해나갈 것임. 네팔이 투자 환경 개선을 보다 강화하고,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겠음.


       ※ 별도 영상 축사를 통해 Donald Lu 美국무부 남아시아 담당 차관보는 미국이 네팔 정부 및 기업과 함께 네팔 경제 발전을 통해 네팔 국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도록 협력해왔다고 평가하고, Samantha Power USAID 처장은 네팔이 26년 LDC 지위 졸업을 앞두고 관광, 청정에너지, 농업, IT 분야에서 對네팔 투자 기회가 큰바, 금번 투자서밋이 큰 의의가 있다고 언급함. Nisha Biswal DFC 부대표는 美 DFC가 네팔에 2.7억불을 투입하여 기술, 농업, 에너지 등 중요 분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중소기업 및 여성 기업 강화를 위한 재정 접근성을 증진해왔다고 언급하고, Alice Albright 美 MCC 대표는 네팔과 맺은 5억불 지원 MCC 협약을 통해 청정에너지, 도로 건설 사업 추진으로 네팔 내 고용창출 및 전력 수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Atul Keshap 美상공회의소 남아시아 지역 수석부회장은 개막식 연설에서 금번 투자 서밋을 통해 네팔이 글로벌 시장과 세계 선도 사업에 진정으로 개방할 수 있는 경제 개혁을 유도할 수 있으며, 해외 투자자들에게 보다 평등한 경쟁의 장을 만들고, 예측 가능한 규제 매커니즘을 구축한다면 네팔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언급




2. 주요 분야별 세션(4.29) 발표 내용


  가. 에너지 세션 (Navigating Nepal's Renewable Energy Potential)

   

    ※ 참석 : Shakti Bahadur Basnet 네팔 에너지수자원부 장관, Kul Man Ghising 네팔 전력청(NEA) 청장, Ganesh Karki 민간전력생산자협회(IPPAN) 회장, 홍영진 남동발전 차장, WB, ADB, 수력발전투자및개발사(HIDCL) 관계자 등

        - 동 세션에서 남동발전의 어퍼 트리슐리-1(UT-1)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네팔 내 대표 에너지 투자 사례로 소개


  ㅇ Shakti Bahadur Basnet 네팔 에너지수자원부 장관 등 정부측 인사들은 네팔이 23-35년 에너지개발로드맵을 통해 35년까지 발전 용량을 28,500MW(국내 소비 13,500MW, 수출 15,000MW)까지 확대하고자 하며, 특히 네팔 에너지원의 90% 이상을 수력발전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 하, 에너지믹스 정책을 통해 향후 태양열 및 풍력 발전의 비중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언급함.


     - 상기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발전소 건설 및 송전 인프라 구축에 46.5억불의 투자가 필요한바, 한국 및 국제개발은행들이 공동 투자한 '어퍼 트리슐리-1(UT-1)'과 같은 해외 투자 프로젝트가 더욱 증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투자를 당부함.



  ㅇ 참가자들은 네팔 정부가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개발은행들의 기후재원을 더욱 유치할 필요가 있으며, 재원 조달을 위해서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특히 민관합작투자사업(PPP) 모델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 발표자로 참여한 남동발전은 UT-1 사업의 추진 경과에 대해 소개하고, 남동발전이 향후 네팔에서 추가로 수력발전소 개발 사업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면서, △네팔 정부의 정책 일관성 유지, △해외 투자기관 명의의 토지 모기지 허용, △운영권 30년 보장, △현지 투자자 지분 발행 관련 법률 보완, △해외 인력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을 요청함.



  나. 농업 세션 (Agrobusiness Value Chain for Export Growth)


    ※ 참석 : Jwala Kumari Sah 네팔 농축산개발부 장관, Govinda Prasad Sharma 차관, 농기업 대표 등


  ㅇ Jwala Kumari Sah 네팔 농축산개발부 장관 등 네팔 정부 관계자들은 네팔이 농산품 수출 확대 및 수입 농산품 대체를 위해서는 국내 농업 생산성 개선,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농업 상품(생강, 차, 커피, 카다뮴, 개껌 등)의 개발 및 육성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이를 위해 정부가 현재 통합 농업법을 제정 중이라면서, 동 과정에서 관련 정부 기관 및 부처, 생산자, 협동조합 뿐 아니라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농업 분야 R&D, 신규 투자 유치 등에서 민간과 협력 중이라고 함.



  ㅇ 생강, 개껌, 차 등 네팔의 농산품을 해외에 수출중인 네팔의 농기업들은 네팔 농산품이 해외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나, 현재 소규모 농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네팔 농업 분야가 낮은 생산성과 자본력으로 인해 성장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함.


     - 기업 대표들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이 동 분야에 진입하여 대규모의 투자를 통해, 상품 개발, 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제안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각종 지원 제도 필요성을 강조함.



  다. 인프라 세션 (Building Better Infrastructure and Trasportation)


     ※ 참석 : Raghubir Mahaseth 네팔 인프라교통부 장관, Birendra Raj Pandey CNI 부회장, 네팔 인프라 건설 기업 관계자 및 학계 인사 등


  ㅇ Raghubir Mahaseth 네팔 인프라교통부 장관은 철도망, 고속도로, 케이블카, 공항, 터널, 메트로 교통 시스템 등 인프라 분야에서의 대규모 투자가 긴요한바, 민간의 투자 확대를 위해서는 민관합작(PPP) 투자 모델이 적절하다고 언급함.


      - 현재 인도-네팔 및 중국-네팔 간 철도 프로젝트, 카트만두 메트로 순환선 구축, 니즈가드 공항 건설, 카트만두-치트완 고속도로 건설 등을 추진중이며, 민간의 자본과 기술, 정부의 지원이 결합하여 리스크를 상쇄하고 상호 소통에 따른 선례를 구축해나간다면 인프라 분야에서의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강조함.



  ㅇ 참가자들은 도로 및 교량 건설 등 교통 인프라가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나, 막대한 재정 투입이 필요하고, 직접적인 수익 연계 사업이 아니라 민간 부문의 참여가 어려운바, 민관합작(PPP) 형태의 투자를 유인하려면 참여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함.


     - 또한 네팔 인구의 66%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어 △효율적인 도로 정비, △메트로, 터널, 고속도로 등 인프라 현대화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하며, 네팔이 2026년 최빈개도국(LDC) 지위 졸업, 2030년 중간소득 국가 지위 도약, 2045년 탄소중립 달성 등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현재 GDP 4% 수준 재정 투입에서 GDP의 15%를 교통 인프라에 투자해야 하고, 민간 부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개발 채권과 같은 금융 상품,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 목록 제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제안함.  



  라. 민관합작(PPP) 세션 (Leveraging PPP for Infrastructure and Services)


     ※ 참가자: Rabi Lamichhane 네팔 내무부 장관, Phanindra Gautam 네팔 법무부 차관, Sushil Bhatta 네팔투자청장, 세계은행, World Association of PPP Units & Professionals 등 관계자


  ㅇ Sushil Bhatta 네팔투자청장은 네팔의 민관합작투자사업(PPP) 담당 기관인 네팔투자청이 19년 PPP투자법 제정, 22년 PPP사업 관리 가이드라인 제정 등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 대규모 인프라 사업, 특히 친환경 인프라 개발 사업에 PPP 방식을 확대하고자 여러 정부 관계 기관들과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PPP사업 투자 촉진을 위해 정부 내 협력 메커니즘을 정립하고, 해외 투자자의 환리스크 관리 제도(Hedging) 도입 등의 투자 유치 제도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함.


     - Phanindra Gautam 네팔 법무부 차관은 정부가 금번 투자 서밋 계기 법률 개정을 통해 앞으로의 모든 PPP사업 발굴·추진·이행은 네팔투자청이 일임하게 되었다면서, 동 법률 개정을 통해 네팔투자청의 전문성과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함.



  ㅇ 참가자들은 네팔이 2030년 중진국 진입 등의 경제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PPP사업을 통한 민간 투자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그럼에도 그간 네팔 정부의 △재원 부족, △PPP에 대한 낮은 이해도와 필요성 인식, △부족한 PPP 관련 정책 및 법률, △잦은 정책 변화, △승인 절차 지연, △관련 기관 간의 협력 부족 등으로 인해 PPP사업 활성화되지 못했다고 지적함.


     - 이에, 참가자들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네팔 정부가 관련 정책들을 꾸준히 정비하고 PPP사업의 경제성, 이행 가능성, 법률적 측면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다양한 투자 사업 개발 및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동 과정이 신속하고 전략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제안함.



  마. 제조업 세션 (Driving Innovation and Growth in Manufacturing)


     ※ 참석 : Damodar Bhandari 네팔 산업통상부 장관, Anjan Shrestha FNCCI 수석부회장(Laxmi Group 이사), 네팔 내 대규모 제조기업 대표, 경제단체 대표 등


  ㅇ Damodar Bhandari 네팔 산업통상부 장관은 자국 내 제조업 육성,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 절차를 간소화하고, 학계, 민간기업, 정부 기관 등과 협력할 것임을 강조함.



  ㅇ 참가자들은 네팔이 저렴한 인건비, 인도와의 열린 시장 공유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 또한 △해외 기업 투자 관련 법률 및 제도 정비, △산업단지 조성, △도로 구축 등의 인프라 개선, △전력 공급 안정화 등에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함.


     - Unilever, Dabur 등 네팔에 투자한 외국의 대규모 제조기업들이 이미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는 등 네팔이 고수익을 보장하는 미개척의 투자시장인바, 해외 제조기업들이 △신발 등의 경공업, △식품가공업, △자동차, 가전제품 등 조립생산업, △카펫 등의 수공예품, △에센셜 오일 및 의약품 등 분야에 투자를 확대할 것을 제안함.


     - 한편 △은행의 높은 대출 금리, △제조업에 대한 전기세 인하 등의 인센티브 부재, △높은 원자재 수입 관세로 인한 생산비용 증가, △밀수 성행 등의 어려움이 있다면서, 네팔 정부가 해당 사안과 더불어 △지적재산권 보호 제도 보완, △각종 인허가 절차 전산화, △해외 송금 절차 간소화 등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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