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이시디 대한민국 대표부

□ 이스라엘 경제는 시의적절한 정책 지원, 첨단기술 부문의 강점, 천연가스 자급자족 등에 힘입어 코로나19 위기로부터 빠르게 회복하였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도 그리 크지 않았음(GDP성장률 21년: 8.6%, 22년 6.4%)

ㅇ 그러나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상승에 따른 민간소비 및 투자 위축,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대외수요 약화 등으로 2023년 중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ㅇ 향후 성장경로 상에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하방리스크가 우세한 것으로 평가

□ OECD는 이스라엘의 성장과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동시장 개혁을 강조하면서 계층간 교육의 질과 소득 격차 축소,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 노동의 이동성 촉진 등을 권고

ㅇ 생산성 제고를 위해 계층·지역간 디지털 격차를 축소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낮은 탄소가격 조정,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등을 통해 녹색 전환을 가속화할 것을 촉구

거시경제 지표 및 전망(’22.11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