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과학혁신 측정 논의 동향
| ▣︎ OECD 과학기술정책위원회(CSTP)와 과학기술지표작업반(NESTI)에서 논의 중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과학과 혁신의 측정」 의제는 과학기술혁신(STI)이 에너지 전환과 환경 목표 달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다양한 지표로 보여준다. 최근 논의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기술은 빠르게 저렴해지고 있으며, 친환경 혁신은 기업 활동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초과학과 국제 협력의 기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OECD 국가들은 과학출판물과 특허에서 중국 등에 뒤처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저탄소 특허에 인용된 논문의 대부분은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한국은 싱가포르 등과 함께 비교적 최근 논문들이 많이 인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R&D 투자 확대와 함께 직접적인 정부 지원이 환경혁신에 더 효과적이라는 점도 강조된다. 동 논의에서는 궁극적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과학혁신 시스템을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정책 설계를 위한 측정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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