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유아 역량 강화
□ OECD는 지난 4월 “디지털 시대 유아 역량 강화(Empowering Young Children in the Digital Age)” 보고서를 발간하고, 같은 주제로 8월 25일 한-OECD 공동세미나를 한국에서 개최하였다. OECD는 디지털 시대 유아교육보육(ECEC,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부문에서 1) 디지털 위험으로부터 유아 보호, 2) 디지털 격차의 완화, 3) 유아의 초기 디지털 문해력 계발, 4) 아동과 가족 간 양질의 소통 및 5) 업무절차와 질보장 지원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어져야 할 핵심 도전과제들로 도출하였다. 또한 이러한 도전과제들을 해결하고 고품질의 형평성과 포용성 높은 ECEC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OECD는 1) 위험에 대비한 기준과 지침 마련, 2) 교육과정 및 교수법 구상, 3) 교직원 전문성 계발, 4) 모니터링 및 데이터 관리, 5) 가족 및 지역사회 참여 등 5대 정책 분야(Policies)와 분야별 2~3가지의 정책 조언(Policy Pointers)을 제시하였으며, 이 외에 재정 및 디지털 인프라 확충 및 거버넌스 구축은 모든 정책의 기초로서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와 관련한 정책 조언을 제안하였다. |
[원문] Empowering Young Children in the Digital Age (’23.4.) & 한-OECD 공동세미나(’23.8.25.) 자료 일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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