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지속가능개발금융 확대의 제약 요인 및 해소 방안
□ 개도국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경제성장 저하, 재정대응 여력 감소, 부채 리스크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개도국의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OECD는 최근 보고서에서, 개도국의 지속가능개발금융 확대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ESG 등 비재무적 역량 부족, 비재무적 데이터 제공ㆍ모니터링ㆍ영향 평가 기술 부족 및 국제 투자자 유인이 어려운 개도국 금융시장 수준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동 보고서는 제약 요인 해소를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는 공동 행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단기적으로는 개도국 금융 전략에 적합한 금융 지원, 개도국 역량 개발 등 개도국이 지속가능개발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 출처: “Bottlenecks to Access SDG Finance for Developing Countries” (OECD, 2023.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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