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GSSS 채권 발행 지원을 위한 공여국의 역할
OECD가 2022년 10월 발간한 ‘개도국 공공 부문의 녹색, 사회, 지속가능, 지속가능연계 채권(GSSS 채권) 발행을 지원하기 위한 공여국의 역할(Green, Social, Sustainability and Sustainability-linked Bonds in Developing Countries : How can Donors Support Public Sector Issuances?)’ 보고서에 따르면, ‘21년 기준 전 세계 GSSS 채권 발행 규모는 약 2.7조 달러로서, 선진국 및 녹색 채권이 중심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도국의 경우 현재 GSSS 채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24% 수준으로 매우 낮으나, GSSS 채권이 국가 개발 및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달성하는데 필요한 지속 가능한 개발 재원이라는 점에서, 향후 개도국이 GSSS 채권을 전략적 재원 마련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동 보고서에서 OECD는 개도국의 GSSS 채권 발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공여국이 개도국 금융 시장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고 개도국 GSSS 채권에 직접 투자하거나 신용 보강 장치인 보험을 제공함으로써 민간 투자자를 유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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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책자는 아래 링크(OECD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
https://www.oecd.org/dac/green-social-sustainability-and-sustainability-linked-bond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