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OECD 동향

과거자료 (2018.08.30. 이전)

  1. OECD 동향
  2. OECD 정책 동향
  3. 과거자료 (2018.08.30. 이전)
  • 글자크기

PISA2015(제5권) 협력적 문제해결력 주요 내용

작성자
주오이시디대표부
작성일
2017-12-01
첨부

PISA2015(제5권) 협력적 문제해결력 주요 내용

.

◈ (협력적 문제해결력(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competency)) 둘 이상의 주체가 해결책을 찾는데 필요한 이해와 노력을 공유하고 해결책에 도달하기 위한 지식, 기능, 노력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려 시도하는 과정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의미

○ 컴퓨터상의 가상 팀원과 대화창을 통해 의사소통하면서 팀에게 주어진 문제를 협력하여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능력을 평가
※ 4레벨로 구분하며 레벨이 높을수록 역량이 높음(PISA2015 혁신적 영역)

◈ (2015결과) OECD 국가 중 일본(552점) 1위, 터키(422점) 32위로 나타났으며, 전체 참가국 가운데 싱가포르(561점) 1위, 튀니지(382점) 51위로 제일 낮은 점수를 얻음

○ 한국(538점)은 OECD 국가 중 2∼5위, 전체 참가국 중 3∼7위임

○ OECD 평균 4레벨 8%, 3레벨 이상 36%, 2레벨 이상 72%, 1수준 레벨 94%, 1레벨 미만 6%로 나타남

○ 한국은 저성취(1레벨 이하) 학생비율은 세 번째로 낮으나, 최상위(4레벨)수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음

○ OECD 평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29점 높음(한국은 약40점 높음)

◈ (협력적 문제해결력과 학생 태도) 학생들은 협력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가졌으며, 여학생은 관계를 존중하는 경향이, 남학생은 팀워크를 존중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큼

○ 사회경제적 상위 계층의 학생은 관계를 존중하는 경향이, 하위 계층의 학생은 팀워크를 존중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더 큼

○ 무단결석 학생, 학교폭력에 노출된 학생, 교사로부터 불공정하게 대우받았다는 학생은 협력적 문제해결력이 낮게 나타남

◈ (정책 시사점) 학교 수업 등을 통해 협력적 문제해결력 향상 가능

○ 학교에서 긍정적 관계형성, 교사의 공정한 훈육과 학생들의 건설적 관계형성 지원 등 전학교적 접근을 통해 역량 향상이 필요

○ 특히, 남학생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관심도 중요 

※ OECD「PISA2015 Collaborative Problem Solving(2017.11.)」보고서 주요내용 요약

소개된 요약 자료에 대한 전체 내용은 첨부하는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