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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요 정세 동향

작성자
주 파라과이 대사관
작성일
2024-07-31

[출처: La Nación, Última hora, ABC]




가. Santiago Peña 대통령, 임기 1주년 국회 국정 운영 성과 보고회 개최(7.1)


ㅇ Peña 대통령은 7.1(월) 국회에서 개최된 국정운영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조직범죄, 테러, 무기, 마약 밀매 척결을 위한 보안, △인적 자원, △기술 강화, △군경 현대화를 통한 안보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하였으며, 기아 제로(hambre cero) 프로그램을 통한 △학교 급식 제공, △교육의 질 향상, △의료 서비스 통합, 행정 관리 개선을 통한 보건 시스템 강화 필요성을 강조함.


ㅇ (성과발표) △ 2023년 빈곤율 및 최빈곤층률 2022년 대비 각각 2.8%, 1.2% 감소, △2023년 인플레이션은 2022년 수치인 8.1% 보다 감소한 3.7%을 기록하고 경제적 안정 유지, △브라질과의 Itaipu 수력발전소 전력단가 합의를 주요 성과로 발표함.


ㅇ (향후 정부 목표) △부패 방지를 위한 국가 체제 마련, △공무원법 및 연금 개혁, △대형 병원 및 사회 기반 시설 설립, △대중교통 개선


나. 주요 외교 일정


ㅇ (Gabirel Boric 칠레 대통령의 당지 방문(7.16-17)) : 대통령 궁에서 Peña 대통령 및 장관들과 만나 양국 무역 기회, 도로 인프라 개발, 지역 통합과 관련하여 논의하였으며, 이후 파라과이중앙은행이 주최한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하여 기업들과 양국간 상업 및 경제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태평양-대서양양안도로(Corredor Bioceanico)완공의 중요성을 강조함.


ㅇ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방문) Pena 대통령은 7.17(수) 세계유대인회의 (WJC)가 주최하는 반유대주의 및 테러리즘 반대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파라과이 정부의 지지 입장을 표명함.


   * 1994.7월 발생한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아르헨티나-이스라엘 친선협회(AMIA) 건물 폭탄테러 30주년 추모식


ㅇ (프랑스 파리 올림픽 참석(7.23-28)) : Peña 대통령은 파리 올릭핌 개막식 참석 계기 Benjamín Netnanyahu 이스라엘 총리, Alberto 2세 모나코 왕자, Audrey Azoulay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과 양자 회담을 통해 파라과이 국가발전을 위한 해당 국가 및 기관과의 협력 의향을 표명함.


- 이후 프랑스에서 개최된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스포츠 정상회담에서 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양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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