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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태평소로 듣는 한국과 세르비아의 노래 : 퓨전 국악 공연 성황리 개최(6.10)

작성자
주 세르비아 대사관
작성일
2024-06-11

주세르비아대한민국대사관은 가야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오현지 가야금 연주자 등 7명의 청년 국악인들을 초청하여 6.10.(월) 콜라라츠 콘서트홀에서 퓨전 국악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공연단은 매화타령, 뱃노래 등 전통 민요와 산조춤을 선보이고, BTS, 블랙핑크, 아이유 등 가수의 곡들과 세르비아 민요(Lepe li su nano Gružanke devojke)를 가야금, 장구, 대금 등 우리 전통 악기 반주에 맞춰 노래하여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연 당일에는 800개 이상의 좌석이 가득 차 한국 음악에 대한 세르비아 국민 여러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행사를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대사관은 창의적인 시도와 우수한 실력을 갖고 있는 한국 예술인들이 세르비아를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국 예술인들에게는 세르비아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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