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대사는 5.13.(목) 벨라 발린트(Bela Balint) 세르비아 과학기술개발혁신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김 대사는 바이오4 캠퍼스 설립, 2027 베오그라드 인정박람회 준비 등 세르비아 정부의 핵심 사업에 한국 정부가 지식공유사업 등을 통해 세르비아와 협력해 왔음을 설명하며, 향후 양국 협력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발린트 장관은 바이오 의약, AI,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며, 전문가 및 고위급 인사 교류 등을 통해 구체 협력 방안을 긴밀히 논의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