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대사는 5.13.(목) 두브라브카 제도비치-한다노비치(Dubravka Đedović-Handanović) 에너지광업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김 대사는 세르비아 정부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에 한국의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하여 세르비아의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해당 사업이 양국 간 성공적인 협력 사례가 되어 향후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세르비아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제도비치-한다노비치 장관은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통해 세르비아에 대규모 에너지 저장 장치가 처음 도입된다고 밝히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앞으로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