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대사는 6.6(금) 세르비아 국회를 방문하여 블라디미르 파이치 세-한 의원친선협회장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는 옐레나 예리니치 의원, 야드란카 요바노비치 의원 등 세-한 의원친선협회 소속 의원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양측은 30년 이상의 외교 관계를 바탕으로 한 양국간 전통적 우호 관계가 전반적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양측은 양국 의회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행정 개혁 경험 공유, 상호 경제 관계 발전 및 투자 기회 확대, 한국 기업들의 세르비아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맨 왼쪽부터 옐레나 예리니치 의원, 블라디미르 파이치 세-한 의원친선협회장, 야드란카 요바노비치 의원, 김형태 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