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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의 통상 정책(5)

작성자
주르완다대사관
이메일
koremb-rwanda@mofa.go.kr
작성일
2017-04-20
조회수
1300
르완다의 통상 정책(5) <기타 무역장벽> ① 육상무역의 한계 르완다는 바다에 접해있지 않은 내륙국이기 때문에 주변국의 항구 시설에 의존하고 있어 약40%의 수입품 가격이 운송비와 관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국경 지역과 항구로부터의 운송의 행정 체계 그리고 행정 절차 상의 부정부패와 같은 비관세 장벽은 비용 및 통관 소요 시간, 총 매출량 등에도 영향을 미쳐 교역 과정에서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킨다. ② 인프라 부족 르완다는 에너지의 발전량 부족과 접근성에 한계를 갖고 있으며, 이는 민간사업, 투자, 통상에 대한 비용 상승의 요인 중 하나이다. 르완다의 국가 전기 발전량은 2016년 상반기 기준 186MW로 한국 발전용량인 79,432MW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전체 가구의 24%의 인구만이 전력 접근성을 갖고 있다. 르완다의 도로 밀도는 0.53 km/km2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국내 도로 인프라는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철도나 항구가 없어 운송에 제약이 따른다. 또한 경제 발전에 따른 교통 수요의 증가로 인해 항공 분야에 있어서도 키갈리 국제공항의 운송량 수용력을 초과한 상태이다. 따라서 르완다 정부는 항공 교통 발전을 위한 키갈리 국제공항 확장 사업과 부게세라 신공항 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철도를 항구에 접해있는 주변국까지 연결하는 사업을 통해 수출과 수입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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