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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연례협의 보고서, 주재국의 중장기 경제 전망 밝으나 통화정책 수정 필요

작성자
주 트리니다드토바고 대사관
작성일
2024-06-05

   국제통화기금(IMF)은 6.5 발간된 2024 트리니다드토바고 연례협의보고서에 작년 주재국 경제가 원만히 회복되고 인플레이션이 급감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전망을 하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고 분석함.


   IMF는 주재국 정부에 연금제도 및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재정위협을 회피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규칙에 기반한 금융 정책 제정, 공채 및 채무 관리, 효과적인 공공지출 이행 및 조달법 시행을 요구함. 


   또한, 주재국에 외환 부족이 만연하다며 급속한 외환반출을 대비하여 외환보유고를 증액할 제안함. 


   IMF는 주재국 2023년 GDP는 비에너지 부분이 급성장하며 2022년 ▲ GDP 19,692 미불 대비 2.1% 성장(에너지 부분 3.1% 하락 및 비에너지 부분 4.2% 성장), ▲ 인플레이션은 세계적인 식료품 가격 및 수입품 가격 하락으로 동 기간 대비 5.8%에서 4.6%로 감소, ▲ 외환보유는 수입 예상액을 고려하여 8.3 개월분을 보유하고 있으나, ▲ 공공채무는 동기간 GDP의 67%에서 70.9%로 상승했다고 발표함.


   IMF는 주재국 2024년 경제를 지속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에너지 생산및 가격 감소로 경상수지는 GDP의 5.7%로 하락 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외환보유고량은 총 수입 예상액을 고려하여 7.5개월분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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