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업 대사는 7.23(금) Oliver Joseph 그레나다 외교통상·CARICOM부 장관에 대해 이임 인사를 화상으로 하였습니다.
Joseph 장관은 그레나다-한국 간 관계 발전을 위한 재임 기간 중 성 대사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의료 물품 지원 등 보건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평가하면서 양국 우호 관계가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하였습니다.
성 대사는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그레나다 국민과 정부가 협조해준 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성 대사는 그레나다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평가하면서 보건, 무역 및 교육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를 기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