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리니다드토바고 대한민국 대사관

 권세중 대사는 11월 22일(금) San Fernando MovieTowne에서 Korean Film Festival 개막 행사를 주최하고, 산페르난도에서 처음으로 한국 영화제가 개최된 것을 기념하면서 80여 명의 귀빈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Patricia Alexis 산페르난도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한국 영화제가 산페르난도에서 개최된 것을 환영하며, 이번 영화제가 한국의 문화, 역사, 전통을 이해할 수 있는 창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내년 한-트리니다드토바고 수교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고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