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탄자니아에 집중 호우가 발생하여 4.15(월) 기준 5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탄자니아 기상청은 4.14과 4.15일 다르에스살람, 탕가, 프와니, 린디, 마피아 섬, 음트와라, 잔지바르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호우 주의보를 발령하였고 4.16, 4.17에도 집중 호우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재외국민 여러분께서는 호우지역 방문을 삼가는 등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