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대사는 11월 18일(화) 우간다 글루지역에서 개최된 우리나라의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대한 쌀 기부 인도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는 290만 달러 상당의 쌀 2,500톤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기부한 쌀은 식량이 부족한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
13개 정착촌에 거주하는 60만 명의 난민과 20만 명의 학생들에게 1년 동안 지원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