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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5.20)

작성자
주 뉴욕 총영사관
작성일
2020-05-20

 

(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5.20)

 

5.20()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각 지방정부들이 저소득층에 대한 검사를 확대할 것을 촉구하고,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요양원의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는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문제가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0.)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자

뉴욕

(뉴욕시)

354,370

(194,550)

22,976

(16,153)

뉴저지

150,399

10,747

펜실베니아

*5.19.기준

63,666

4,624

코네티컷

38,430

3,472

델라웨어

8,037

304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코로나19 관련 모든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신규 확진자가 주로 저소득층 및 소수인종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 주민인 점은 유감스러움.

 

   -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 72곳의 종교 시설에 검사소를 개설하며, 뉴욕시 공공주택 내 검사소를 현재 8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할 것임.

 

  (저소득 지역 항체검사) 뉴욕시 저소득 지역을 중심으로 8,000여 건의 항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27%가 양성반응(브롱스 34%, 브루클린 29%, 퀸즈 25%, 맨해튼 20%, 스태튼 아일랜드 19%)이 나왔는바, 이는 기존 뉴욕시 항체검사 양성반응 비율 평균 19.9%보다 높은 수치임.

 

  5.21.부터 10명 이하 종교집회가 가능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요양원 대책) 뉴욕시 관할 총 169개 요양원에 대한 3,000건 검사역량 확대, 240명의 추가 근무 인력 투입, ▲역학 전문가 포함 10개의 신속 대응팀 운영 등을 통해 요양원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할 것임.

 

  (개인보호장비(PPE) 확보 계획) 병원·경찰 등에 5월 동안 제공 가능한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며, 14일치 재고 이상의 PPE는 전략적 여분으로 비축할 것인바, 금년 말까지 90일치 PPE 물량을 확보하고 인공호흡기 및 정비 시스템을 구축할 것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기간(3.23.~5.9.) 동안 소아 예방접종률이 전년 대비 64% 감소했는바, 소아 및 지역공동체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을 당부함.

 

  2020년 인구조사(Census)의 뉴욕시 응답률이 49%에 불과(미국 전체 평균 59%)한바, 센서스를 기반으로 연방정부의 재정 자원이 배분되기에 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이 반드시 참여해줄 것을 촉구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신규 입원 환자수, 중환자 수 등이 최고치를 지나 상당히 감소했으나, 인근 타주와 비교시 여전히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함.

 

   - Bellmawr 소재 피트니스 센터가 행정명령에 불복하고 영업을 재개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대다수 뉴저지 주민들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이해하고 주의 조치에 협조하고 있는바,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함.

 

  (바이러스 검사 확충) 5.22.부터 주내 7개 월마트 지점에서 예약을 통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스스로 면봉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할 수 있음.

 

(펜실베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카운티가 자체적으로 경제 재개 시점을 정하고 관련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 등 총 3개 법안에 대해 주정부의 안전한 경제 재개를 위한 계획과 상충되기에 거부권을 행사했음.

 

  주내 식품 유통업체들이 미 농림부의 Farmers to Families Food Box 프로그램에 따라 5천만 달러 이상 지원받을 것임.

 

  5.19.부터 부동산업은 카운티별 조치 단계와 무관히 사전예약, 마스크 착용, ▲사무실 내 최대 3명 체류 등 관련 지침 준수 하 영업 재개 가능함.

 

(코네티컷주)

 

 

 

  주 보험청은 의료보험에 가입한 모든 주민은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며, 의료보험 미가입 주민도 Medicaid 및 아동보험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재차 공지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소매업·식당 영업 재개에 대해 추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 5.20.부터 모든 소매업 영업장은 예약제로 운영 가능함.

 

   - 6.1.부터 소매업·식당은 30% 실내 점유율 준수 하 영업가능하며, 식당은 야외 테이블에서도 손님 접대가 가능함.

 

  5.22.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 델라웨어 해변을 이용할 수 있음.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됨.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유가 선물시장이 만기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마감되고, 전일 급락에 대한 반등 기대감도 겹쳐 뉴욕 금융시장 상승 중임.

 

    - 5.20. 13:10 현재, 다우존스 +1.29%, 미 국채(10) 0.693%, 원유 +3.22%, +0.23%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3.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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