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5.22)
5.22(금) 관할지역내 부분적 경제 재개 및 야외활동 가능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각 주들은 Memorial Day 연휴(5.22.~5.25.)를 앞두고 바이러스 재확산 우려를 감안,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규정의 엄격한 준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2.)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
확진자 | 사망자 | |
뉴욕 (뉴욕시) | 358,154 (196,484) | 23,195 (16,333) |
뉴저지 | 152,719 | 10,985 |
펜실베니아 | 66,258 | 4,984 |
코네티컷 | 39,208 | 3,582 |
델라웨어 | 8,386 | 317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뉴욕주 경제 재개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New York City, Long Island, Mid-Hudson 3개 지역중, Long Island 및 Mid-Hudson 2개 지역은 다음 주중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바, 경제 재개 관련 권한은 주지사에게 있음을 재강조함.
ㅇ (추적관 확보 및 검사 확대) 10개 지역중 총 7개 지역(뉴욕시 미포함)은 필요한 추적관을 확보했으며, 총 52개의 약국과 추가 협력해 주당 7,000건의 검사를 시행할 예정인바, 주 전체 총 750곳에서 검사가 가능할 것임.
ㅇ (소상공인 지원) 연방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여성 또는 소수인종 주민 소유 업체에 중점을 두고 1억 달러 이상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것임.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경제 재개 관련) ▲신규 확진 입원자 수 200명 이하, ▲중환자실 환자 수 375명 이하, ▲확진인구 비율 15% 이하 기준이 10일 내지 14일간 충족되어야 뉴욕시는 안심하고 경제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임.
※ 5.22. 현황: 신규 확진 입원자 수 76명 / 중환자실 환자 수 451명 / 확진인구 비율 11%
ㅇ (해변 이용 지침) 시 관할 해변에서 걷고 앉는 것만 가능하며, 수영 포함 스포츠 활동·행사·모임 등은 불가한바, 단속을 위해 해변 경찰 인력을 30% 증대 배치할 것임.
ㅇ 뉴욕시 230개 공원에서 얼굴 덮개를 600백만장 이상 배포했으며, 2,300명으로 구성된 사회적 거리 유지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것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야외 모임 가능 최대 인원수를 10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는바, 금일 즉시 발효되며, 공공 및 사영 야외 레크리에이션 야영지 개장이 즉시 가능함.
ㅇ (공립대학 지원) 경기부양법(CARES Act)에 따른 지원금 총 6,880만 달러를 공립대학에 지원할 예정인바, 지원금이 대학별로 공평하게 할당될 수 있는 방안을 수립중임.
(펜실베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5.22.부터 12개 카운티가 자택체류 명령에서 해제되는 황색 조치 지역에 추가된바, 총 67개 카운티 중 49개(73%) 카운티가 황색 조치 대상이 됨.
ㅇ 식량난 해결 및 음식물 쓰레기 예방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비영리 자선단체들에 960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할 것임.
(코네티컷주)
ㅇ 라몬트 주지사는 주립공원 소유 재산 및 시설 사용에 대해 개인이 지불한 임차료를 주 에너지환경보호청이 환급할 수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델라웨어주)
ㅇ CDC로부터 검사추적 역량 확충을 위한 67백만 달러 규모의 재정지원을 받을 예정임.
3.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홍콩 관련 중국의 국가보안법 이슈로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 뉴욕 금융시장이 약세를 보임.
- 5.22. 12:05 현재, 다우존스 –0.47%, 미 국채(10년) 0.657%, 원유 –3.04%, 금 +0.52%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3.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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