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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5.28)

작성자
주 뉴욕 총영사관
작성일
2020-05-28

(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5.28)

 

 5.28()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뉴욕시 경제 재개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되, 피해가 큰 소수인종 커뮤니티 및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하는 한편, 연방정부의 지원이 정치적 동기에 의해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뉴욕 등 타격이 큰 지역에 더 많은 지원 예산이 책정될 것과 소방관, 경찰, 의료진 등 실질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8)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66,733

(201,051)

23,722

(16,673)

 

뉴저지

157,185

11,401

 

펜실바니아

70,042

5,373

 

코네티컷

41,288

3,803

 

델라웨어

9,096

344

 

 

 

 

 

2. /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연방정부 지원) 연방정부의 지원이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져 왔으나, 이제 경찰, 소방관, 의료진 등 실질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미국인들을 지원해야 함. 그간 연방정부 지원금은 선심성 예산 책정(Pork Barrel)으로 인해 정작 바이러스 타격이 큰 지역에 대해서 충분한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였음.

  - 단순한 경제 재개가 아닌 재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기반으로 한 더 나은 재건, 이번 위기를 통해 비용 절감 차원에서 근로자를 해고한 기업이 정부 지원금을 수령할 수 없도록 규제, 사회 인프라 개선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모색해야 함.

 

(뉴욕시 경제 재개) 금번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뉴욕시 재건에 초점을 맞출 것임. 특히 대중교통 위생을 중요시할 것이며 동선 추적관 고용을 통해 현명한 경제 재개를 준비할 것임.

   - 뉴욕시에서도 소수인종 커뮤니티 거주지역과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피해가 큰데 지역간 불평등 해소를 위해 진단검사, 항체검사, PPE, 기저질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등을 확대할 예정임.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1단계 경제 재개) 정확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개 방향을 논의할 것임.

   - 사회적 거리유지, 개인보호장비(PPE) 지급, 위생 및 방역, 근로자 건강관리(체온체크, 설문지 제공 등) 등의 세부 지침을 준수해야 함.

 

(경제 재개 사업장 감시 강화) 뉴욕시 당국은 경제 재개 사업장에 대해 불시방문 등을 실시, 안전규정 준수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 할 것임.

 

(경제 재개 조건 추가) 뉴욕주 차원의 7개 조건(14일 연속 신규 확진 입원환자 감소, 사망자 수 감소 등) 외에 일일 신규 확진 입원 환자수 200명 미만 유지, 중환자실 입원 환자 수 375명 미만 유지, 확진율 15% 미만 유지라는 조건이 10-14일간 유지되어야만 경제 재개를 할 수 있음.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입원 환자 수, 중환자실 입원 환자 수,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 수 등 주요 지표들이 지속 감소중이지만, 장기 요양시설 신규 확진 사례 건수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등 아직 위기를 벗어났다고 하기는 어려움.

   - 2,797명이 입원중이며, 이 중 740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고 564대의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실업 수당) 바이러스 사태 이후 약 117만명이 실업 수당을 신청, 5.23 기준 91 1천 건이 처리되었고 총 43억불의 실업 수당을 지급하였음.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지역별 단계적 경제 재개) 기존의 녹색 지역이었던 17개 카운티 외 Centre 카운티가 추가되어 총 18개 카운티가 5.29부터 녹색 지역으로 운영됨.

  - 미용실 및 이발소 등은 예약제로 운영하여야 하며, 운동시설 및 스파시설도 예약제로 운영하길 권고함.

  - 공연 및 문화행사, 회의, 스포츠 경기 등 250인 이상이 참석한 집회는 금지함.

  - 교도소 및 병원 방문은 해당 시설에서 재량적으로 허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나, 요양시설 방문은 제한될 것임.

 

(지역별 식당 운영 재개) 적색 카운티는 픽업 및 배달만 가능하고, 황색 카운티는 6.5부터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녹색 카운티에서는 식당 내부 식사도 가능하지만 안전수칙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것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요양원 임시 간호조무사직 설치) 요양원 내 정규의료진들의 과도한 업무량을 분산하기 위해 임시 간호조무사직을 신설, 8시간 동안 온라인 교육 이수 이후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은 요양시설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것임.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주정부 운영 캠핑장과 공원 시설 임대를 6.1부터 재개할 예정임.

 

3.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실물경제 회복 기대감에 주식시장도 상승 중이나, 미중 갈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임.

 

    - 5.28() 13:05 현재, 다우존스 +0.67%, 미 국채(10) 0.705%, 원유 +3.47%, +0.36%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3.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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