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7.2)
7.2. 뉴욕주 등 관할지역 주정부들은 7.3.~7.5.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이 보건안전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미국내 타 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1. 확진자 현황(7.2.)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
확진자 | 사망자 | |
뉴욕 (뉴욕시) | 394,954 (215,902) | 24,877 (18,519) |
뉴저지 | 172,356 | 13,251 |
펜실베니아 | 88,074 | 6,712 |
코네티컷 | 46,572 | 4,324 |
델라웨어 | 11,731 | 510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뉴욕주지사 주요 언급)
ㅇ 주민들이 미국내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유념하고, 특히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보건안전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뉴욕시가 7.6. 경제 재개 3단계로 진입하더라도 식당 실내 식사는 허용되지 않는바, 내일부터 22개 구역의 총 2.62마일 규모의 도로를 개방하여 ‘오픈 레스토랑’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ㅇ 공립학교 운영 재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 학부모 45만 명중 75%가 9월 학기 시작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는바, 각 학교장·교사·학부모와 함께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할 것임.
ㅇ 그동안 단축 운영 중이던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 운영을 7.6.부터 정상화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주요 언급)
ㅇ 금일 만료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30일 추가 연장하며, 7.3.부터 야외 모임 최대 허용 인원을 기존 250명에서 500명으로 상향 조정함.
ㅇ 7.7. 주 예비선거가 예정돼 있는바, 투표소 공간 사용률을 50%로 유지할 것이며, 우편투표도 가능함.
(펜실베니아주)
ㅇ 주 보건청은 거주지 외부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축구 등 그룹 운동경기시에도 적용됨을 발표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주요 언급)
ㅇ 감염 추적 관련 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COVID Act Now’는 코네티컷을 코로나19 통제 궤도에 오른 주로 평가했으나,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며, 독립기념일 연휴 중 여가활동은 주립공원·해변 등 개방된 공간에서 해줄 것을 당부함.
ㅇ 식당 실내 식사와는 달리 아직 허용되지 않는 바(Bar) 운영 재개에 대해서는 다음 주 발표할 예정임.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주요 언급)
ㅇ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해서 검사가 중요한바, 주민들은 특히 대규모 모임 이후 반드시 검사 받을 것을 강조함.
3.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6월 실업률 개선으로 금융시장은 상승세를 보이는 중임.
- 7.2. 13:14 현재, 다우존스 +0.93%, 미 국채(10년) 0.673%, 원유 +0.78%, 금 +0.53%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3.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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