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7.13)
1. 확진자 현황(7.13)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402,263 (219,301) | 24,989 (18,708) | |
뉴저지 | 175,522 | 13,613 | |
펜실바니아 | 95,742 | 6,911 | |
코네티컷 | 47,287 | 4,358 | |
델라웨어 | 12,879 | 517 | |
2. 특기사항(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타주에서 유입된 여행자들로 하여금 뉴욕내 거주지와 연락정보 제공을 의무화하는 비상보건명령을 발표함.
- 섣불리 경제 재개를 한 일부 주들에서 바이러스 사태가 확산되는 것을 감안, 향후 경제 재개를 중단해야만 할 경우 ▲진단검사, ▲항체검사, ▲병원 수용능력, ▲감염율, ▲보건지침 불이행이 미치는 파급효과, ▲미 전역의 바이러스 확산이 뉴욕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할 것임.
- 학교재개의 경우 과학적 수치자료에 근거하여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4단계 경제 재개 지역 중 14일간 평균 감염율이 5% 미만) 재개할 것이며 8.1-7 중에 결정할 것임.
ㅇ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유럽지역에서 유입되었다는 것을 파악하지 못한 점, ▲무분별한 경제 재개로 인해 미 전역에 바이러스가 확산되었다는 점을 연방정부의 2가지 과실로 지적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과학적 근거를 믿지 않고 공중보건보다는 정치 아젠다를 우선시한다고 비난함.
-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스캔들은 수천명의 미국인들을 사망케 하였다는 점에서 닉슨의 워터게이트 스캔들보다 나쁘다고 비난함.
ㅇ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지방 및 카운티 선거를 포함한 모든 선거 일정을 11.3일 대선일자로 이동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3.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회사인 바이오앤테크가 공동개발한 실험용 백신 후보가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는 등 백신 관련 뉴스에 힘입어 금융시장은 상승세를 보임.
- 7.13(월) 14:30 현재, 다우존스 +1.50%, 미 국채(10년) 0.636%, 원유 –0.42%,
금 +0.605%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3.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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