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8.24)
- 작성자
- 주 뉴욕 총영사관
- 작성일
- 2020-08-24
(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8.24)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8.24.)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30,145 (232,334) | 25,295 (19,017) |
뉴저지 | 189,719 | 14,120 |
펜실베니아 | 129,474 | 7,579 |
코네티컷 | 51,519 | 4,460 |
델라웨어 | 16,942 | 604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8.24.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JFK 공항 및 LaGuardia 공항에 도착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검사소 설치할 것이라고 함.
- 또한, 금일 뉴욕시를 제외한 뉴욕주 전체에서 피트니스센터 운영이 재개된 가운데(뉴욕시는 잠정 9.2.까지 폐쇄 유지), 쿠오모 주지사는 학교 청소년 체육 활동 관련, 9.21.부터 럭비, 아이스하키 등 신체접촉이 과도한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훈련 및 경기 재개를 허용한다고 함.
ㅇ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뉴욕시의 신학기 학교 운영 관련 준비 현황을 아래와 같이 발표함.
항목 | 현황 |
대면수업 재개 확진율 기준 | 3% 미만(현재 약 2%) |
마스크 착용 | 전 교사 및 학생 |
진단 검사 | 전 교직원 검사 가능 |
접촉 추적 | 추적 프로그램 준비 완료 |
수업 방식 | 대면․원격․혼용 선택 가능 |
야외 수업 | 학교 운동장 또는 공터에 수업 공간 설비 권장
- 학교 부지내 야외공간이 없는 경우, 8.28.까지 교육청에 공간 지원 신청 가능 |
- 아울러, 드 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 ‘화요 검사의 날’ 관련, 8.25.(화) 시 공립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선착순 4천 명을 대상으로 양키스 구단 용품을 무료로 증정함을 발표하며, 뉴욕시민 모두가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총 745개 학군별 수업 재개 계획안이 제출되었으며, 그중 59개(7.9%) 학군이 전면 대면수업을, 180개(24.2%) 학군이 전면 원격수업을 선택했다고 발표함.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경기부양법(CARES Act)에 따른 기금 중 2천만 달러를 저소득층 및 시골지역 학생들의 원격수업 참여 보장을 위한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배정했다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코로나 치료제 승인 관련 소식으로 인해 금융시장 상승 중임.
- 8.24. 14:00 현재, 다우존스 +0.93%, 미 국채(10년) +0.8bp, 원유 +0.59%, 금 –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