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4.3(수) 한국 금융인 모임 KFS 주최 「Credit Symposium」에 참석, 축사를 통해 뉴욕 주재 동포 금융인들의 그간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습니다.
* 일시: ‘24.4.3.(수) 오후 4~7시
* 장소: 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 참석자: 총영사(김의환), 경제 부총영사(박문규), 한은, 수은, KIC, 삼성자산운용 등 금융 주재원, KFS 금융인, 월가 투자 담당자 등 200여 명
* 주제: 월가 신용 시장 현황 및 투자 전략, 투자사(LP)와 운용사(GP) 간 성공 전략 등
금번 행사는 한인금융인협회(KFS)와 뉴욕 금융 주재원, 월가 투자 전문가들의 공동 참여하에 마련된 최초의 심포지엄이자 네트워킹 행사로서 한인 금융인들의 상호협력, 소통 채널 증진에 밑거름을 제공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총영사는 월가內 자생 한국 금융인 네트워크인 KFS의 대학생 취업 지원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글로벌 금융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한국의 경제 위상을 드높이는 감동적인 모습을 높이 치하하였으며, 젊고 유능한 한국계 금융인들에게 계속해서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한국 동포 금융인들과 뉴욕주재 금융인들이 원팀으로 합심하여 글로벌 인재들의 국제금융시장 진출 기회 확대, 한미 경제협력 증진 등에 더욱 앞장서 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