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은 9월 3일(수), 금융 분야(은행, 증권, 보험 등) 주재원 및 KFS 회장, Entrust Global 대표 등 월가의 한국계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 분야와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 첫 행사로, 미국 경제 현황과 한국 투자에 대한 월가의 분위기를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박문규 경제부총영사는 한국 새 정부의 경제성장 전략 및 금융 정책을 소개하며 주요 방향을 공유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 무역 합의, 한국 정부의 금융 혁신 노력에 대한 월가의 반응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