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채 총영사, 하다노-파주 우호협회 총회 참석(4.11)
김옥채 총영사는 4.11(목) 하다노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하다노-파주 우호협회 총회에 참석하여 청소년 축구단 교류 사업, 대표단 상호 방문 등 양 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다카하시 마사카즈 하다노 시장, 요코야마 무라사키 시의회 의장, 오노 신이치 세이쇼일한친선협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회원 약 30명이 참석했습니다.
후쿠모리 노보루 회장은 내년 협회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우호가 더욱 돈독해지고,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양국의 관계도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