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월 16일-18일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2024년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하여, 세션 패널로 참여하는 한편, 베트남·몽골·슬로바키아 총리와의 양자회담, 글로벌 기업대표 접견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일정을 가졌습니다. 

 o 이번 다보스포럼은 “신뢰 재건(Rebuilding Trust)”이라는 주제로, 약 2,800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380여개의 공개·비공개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o 한 총리는 그 중 원자력과 인공지능, 글로벌 체제에 대한 신뢰회복, 태평양지역의 번영을 주제로 한 세션에 참석하여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한국의 기여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o 또한 베트남, 몽골, 슬로바키아 총리와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코카콜라, 시스코, 베스타스, 아마존웹서비시즈와 같은 글로벌 기업 대표를 개별 접견하여 세일즈외교를 펼치고, 국내외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o 방문 마지막 날인 1.18에는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 면담 및 CNN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대표부는 금번 다보스포럼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한 지속적 기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WEF 슈밥 회장 면담>

<한-몽골 총리 회담>

<태평양지역 선도 세션 패널 참석>

<한-베트남 총리 회담> 

<AI 위대한 이퀄라이저 세션 패널 참석>

<글로벌 기업인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