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이시디 대한민국 대표부

OECD는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9.25~26 양일간 파리 OECD본부에서 “한-OECD 국제재정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역동경제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최상대 대사, 유병서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조동철 KDI 원장, Janos Bertok OECD 공공행정국 부국장, Hernan Frigolett 칠레 대사 등이 참석하였고 前 미국 예산관리국 부국장인 Barry Anderson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상대 대사는 축사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의 재정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여력의 확충이 필요하며 경제의 역동성 제고를 위해 R&D 및 사회이동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