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제에서의 노동시장 전환 OECD 보고서 주요 내용
▣︎ 기후변화 대응은 오염발생 산업 고용 감소, 친환경 고용 증대 등 노동의 재배치를 야기한다. 올바른 노동시장 전환을 위해서는 오염발생 일자리 감소에 따른 상흔 효과(scarring effects) 축소가 중요하다. 노동시장 전환 관련 요인 분석 결과 청년층의 친환경 일자리로의 전환에는 교육이 가장 큰 동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로 보면 비취업 상태인 여성의 친환경 일자리 취업 가능성은 남성의 60% 수준이며, 오염발생 일자리 노동자들은 상대적으로 이주(displacement) 리스크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책대응 측면에서는 인력 재배치, 균등 기회 부여 및 장기 상흔 최소화를 통한 노동시장 포용성 강화 등이 바람직하며, 이주 근로자들의 영구피해 경감을 위한 지역기반(place-based) 정책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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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책자는 아래 링크(OECD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
Labour markets transitions in the greening economy ('24.5월, OECD)
https://www.oecd.org/publications/labour-markets-transitions-in-the-greening-economy-d8007e8f-en.htm
(*OECD 보고서의 링크 주소가 변경된 경우, www.oecd-ilibrary.org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