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의 메탄 저감방안
▣︎ 24년 11월 OECD는 “개도국의 메탄 저감방안”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크고, 신속한 감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탄저감협약(GMP, 155개국) 등 활발한 국제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원유·가스 생산은 농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메탄발생원이며 현존기술로도 배출의 약 70%를 절감할 수 있어 특히 개도국에 대한 메탄 저감방안이 시급하다. OECD는 메탄인벤토리 구축, 측정·감시·보고·검증 체계 도입, 계획·인허가 규제, 소각·배출 저감, 누출방지, 저감에 따른 보상 등 6가지 분야에서 메탄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소개하였다. 이는 한-아세안 메탄 행동 파트너십 등을 통해 개도국 메탄 감축 사업을 폭넓게 지원 중인 우리나라에도 시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 소개된 요약 자료에 대한 전체 내용은 첨부하는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상기 내용은 아래 링크(OECD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
OECD (2024), Methane Abatement in Developing Countries: Regulations, Incentives and Finance, OECD Development Policy Tools, OECD Publishing, Paris, https://doi.org/10.1787/f3618a78-en
(*OECD 보고서의 링크 주소가 변경된 경우, www.oecd-ilibrary.org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