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고령인력 활용촉진 방안
* 「Promoting an Age-Inclusive Workforce(2020)」의 주요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
◇ OECD 50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20년 37%에서 2050년 45%로 증가 o 2050년 OECD 국가의 20-64세 인구 2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1명꼴 * 칠레·한국 등은 고령화 속도가 빨라 향후 큰 변화 직면 예상 o 기술진보 등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이 없다고 가정할 때, 거의 모든 OECD 국가 1인당 실질 GDP는 2050년까지 평균 10% 감소 예상 * 슬로바키아·폴란드·스페인·그리스 및 한국·이탈리아는 15% 이상의 손실 ◇ 근로자 연령이 다양할수록 기업에 더 많은 숙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수익 창출에 중요. 이는 근로자 임금 상승 및 사기 진작 등에도 긍정적인 등 선순환 구조 o 고령자 고용기회 증가 및 다세대 노동력을 통해 2050년 1인당 GDP 평균 19% 증가 가능, 추가소득 창출 및 연금지출 감소 측면에서 사회·고령자 개인에 긍정적 o 50세 이상 근로자 비율이 10% 더 높은 기업은 1.1% 더 생산적 * 2000-2018년간 OECD 국가 및 G7 국가의 평균 연간 생산성 증가율(0.9%)을 감안할 때, 고령 근로자 비율을 1% 증가시키는 것이 더 이익이라는 결론 ◇ 기업의 고령 인력 활용을 위해서는 ▴모든 연령대의 인재 유치 및 유지, ▴유연한 근무 옵션 및 건강관리·단계적 은퇴 프로그램 등 제공, ▴지속적인 숙련개발 촉진 등 필요 o 연령이 아닌 숙련을 우선한 고용,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고령자 리턴쉽(복귀 또는 재진입) 프로그램, 내부 채용공고를 통한 기업 내부 근로자 활용 등 필요 o 중년경력검토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근로자가 해당 직무의 숙련 요구 사항에 일치하는지 평가하고 숙련 격차해소를 위한 필요한 조치 실시 |
소개된 요약 자료에 대한 전체 내용은 첨부하는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