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에 대한 시민 인식 보고서
▣︎ OECD는 27개국 시민을 대상으로 불평등에 대한 우려 수준 및 불평등 해소를 위해 행동해야 하는 주체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를 ‘23.11월 발표하였다. OECD에 따르면 조사 대상 국가 평균적으로 10명 중 7명이 경제적 불평등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소득과 부(wealth)에 대한 불평등이 너무 크다고 응답한 시민이 50% 이상이었다. 불평등에 대한 우려는 소득과 부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었으며, 자녀 교육 성과, 시민의 정치적 권력과 대표성 등 다양한 요인이 있었다.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주체별 노력에 대한 질문에서 시민들은 중앙 정부를 불평등 해소의 핵심 주체라고 보았고, 지방정부 및 대기업, 노조, 부유한 개인 등도 주요 주체라고 보았다. 다만, OECD는 노조와 부유한 개인의 역할에 대해서는 국가별로 편차가 컸으며, 응답자의 연령이나 노조 응집력, 정부에 대한 신뢰 정도 등이 응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설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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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책자는 아래 링크(OECD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
Working hand in hand? Exploring people’s views of the role of different actors in fighting inequality (23.11월, OE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