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내 보행·자전거 통행 여건 개선 방안
▣︎ OECD 국제교통포럼(ITF)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도시내 보행·자전거 통행여건 개선 방안’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보행이나 자전거 이용은 전기차량(150Wh/Km) 대비 1/15(보행, 10Wh/Km) 또는 1/27(자전거, 5.5Wh/Km) 수준에 그치고 1인당 하루 1회만 차량 이동을 보행 등으로 변경하는 경우 연간 탄소 배출량 1.5톤 감소가 가능하여 교통분야 탈탄소화에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 등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차량 중심의 시각 변화, 도로공간의 적정 배정 뿐 아니라 단거리 통행 중심의 도시계획 및 치안문제 해결 등 교통 분야 이외의 대안도 필요하다는 점이 제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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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책자는 아래 링크(OECD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
Improving the Quality of Walking and Cycling in Cities ('24.2월, OECD)
https://www.itf-oecd.org/improving-quality-walking-cycling-c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