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환경(Built Environment)과 웰빙
- 웰빙 관점에서 본 건조환경 관련 정책 -
▣︎ OECD는 ‘웰빙 관점에서 본 건조환경’ 보고서를 통해 각 국의 건조(Built Environment)환경에 대한 정책이 웰빙에 대한 관점이 통합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건조환경이란 자연환경에 대비되어 인간이 만들어낸 도시, 교통, 인프라 등을 총괄하는 개념으로 개인의 건강·안전·사회적 유대감 등 광범위한 비경제적 웰빙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통상 경제적 효과를 중심으로만 논의가 이루어져 왔었다. 즉, 교통의 경우 일자리와 서비스에 대한 경제적 차원의 접근성 뿐 아니라 환경(도시지역 미세먼지의 25%, 온실가스 배출량의 23% 차지), 안전(교통사고로 10만명당 약 5명 사망), 건강 등에 포괄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OECD는 웰빙 관점을 포괄적, 일관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4R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데, 정책의 목표를 미래 웰빙 및 기회의 불평등 완화에 맞추고(Refocus), 지속가능성이 체계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평가해 정책을 재설계하며(Redesign), 공동의 웰빙 목표를 기반으로 부처 시각을 넘어선 조정을 추진 하며(Realign), 정부·민간 및 시민사회와의 연계를 강화(Reconnect)할 것을 제안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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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책자는 아래 링크(OECD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
Built Environment through a Well-being Lens (23.11월, OECD)
(*OECD 보고서의 링크 주소가 변경된 경우, www.oecd-ilibrary.org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